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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학급경영 추천템>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

이 공책은 월별로 구성되어 있고 일주일에 1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사용하면 적절하다. 도덕 시간이나 창체 시간을 활용하여 관련 활동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고 자투리 시간이나 아침 활동 시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. 

3월은 ‘나 이해하기’, 4월은 ‘친구 이해하기’처럼 확장되어 가며 매월 학급회의 작성페이지(꼭 학급회의 시간에 작성하지 않아도 됨)가 있다. 또 마지막 페이지는 자신의 잘한 점을 칭찬하고 우리 반에 감사할 일을 적어 보는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감사의 마음을 기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좋았다. 

월별 재미있는 활동 주제와 마무리 활동 등 알찬 페이지 구성으로 교사도 수월하고 학생들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.

지난 주 창체 시간(자율, 진로)에 꼭 맞는 주제가 있어 활용했는데 항상 학습지로 나누어 주던 것을 공책을 이용하여 작성하니 편리하고 아이들에게도 포트폴리오처럼 남길 수 있어 바람직한 방향이라 느껴진다. 

학급 경영을 하며 학기초 시작한 마음을 끝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일관되게 학급 경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한 공책이다. 2025학년도에는 미리 주문하고 창체나 도덕 진도표에 적절히 넣어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.